2014. 12. 07 (3부) 쉽고 가벼운 주님의 멍에
01-16
(마태복음 11:20-30 '쉽고 가벼운 주님의 멍에') 20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들이 회개치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21 화가 있을찐저 고라신아 화가 있을찐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2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23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면 그 성이 오늘날까지 있었으리라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닫기 X